잃어버린 삶의 터전, 서해안 지역 빈곤가정 아동 돕기
대부분의 어민들이 맨손어업에 종사하는 서해안,
더 이상 바지락도 굴도 볼 수 없는 기름으로 얼룩진 갯벌과 바위.
슬픔과 좌절로 얼룩진 서해안은
여러분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.
이제 새 학년을 맞이하는 손자에게
할머니는 새 운동화를 사 주고 싶었습니다.
그러나 지금 할머니의 일거리는 바닷가에 나가서
기름을 닦는 일뿐입니다.
새 가방, 새 노트, 새 운동화....
단지 '새 것'이라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우리 아이들에게
새학년의 기쁨을 나누어 주세요!!
2008년 1월 28일(월)~1월 30일(수) 오전 10시~ 오후 8시 30분
현대백화점 신촌점 7층 행사장에서
서해안지역 빈곤아동 돕기 자선바자회가 있습니다.
**바자회에서 발생하는 후원금 전액은 서해안 기름유출피해지역에
위치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서
아이들에게 새학기용품으로 지급될 것입니다.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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